1. 배경
사업모델, 22년 실적, 지배구조, 배당 역사, 최근 배당, 적정 주가 및 의견순으로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부족한 부분이나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댓글 남겨주시면 최대한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현금흐름을 중시하는 투자를 하고 계시다면 하단의 카페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현금흐름을 목적으로 다양한 의견, 목표, 응원 등을 진행하고 있으십니다.
2. 사업모델
코리안리는 보험회사의 보험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험회사가 대형 재해, 화재 등으로 인해서 본인들이 고객과의 보험계약을 이행하기 어려운 위험에 대해서 다시 한번 보험을 체결하는 사항입니다. 보험회사의 보험에 대해서 재보험을 진행하기 때문에 보험회사가 가지고 있는 상품에 대해서 대부분 진행됩니다. 화재 해상, 자동차, 보증, 장기 등등 다양합니다. 가장 비중이 높은 것은 장기, 외국수재, 특종 부분입니다.
구 분 | 제 61 기 3분기 | ||
금 액 | 비 율 | ||
손해 보험 |
화 재 | 76,841 | 1.11 |
해 상 | 225,018 | 3.24 | |
자동차 | 437,160 | 6.30 | |
보 증 | 109,239 | 1.57 | |
특 종 | 1,371,974 | 19.76 | |
외국수재 | 1,812,350 | 26.10 | |
장 기 | 2,056,643 | 29.62 | |
개인연금 | 800 | 0.01 | |
소 계 | 6,090,025 | 87.71 | |
생명보험 | 852,971 | 12.29 | |
총 계 | 6,942,996 | 100.00 |
3. 22년 실적
22년 실적은 매출, 영업이익은 증가하였지만 당기순이익은 다소 아쉬운 측면이 있습니다. 매출액은 9.7조 원을 달성하여 전년 8.3조 원 대비 약 16%가 증가하였습니다. 영업이익은 약 2242억원을 달성하여 작년 2200억 원 대비 약 1.9% 상승하였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752억 원을 달성하여 전년 1779억 원 대비 약 1.5%가 감소하였습니다. 매출은 증가하였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거의 변동이 없는 아쉬운 실적입니다.
1. 실적내용 | 단위 : 백만원, % | |||||
구분 | 당기실적 | 전기실적 | 전기대비증감율(%) | 전년동기실적 | 전년동기대비증감율(%) | |
(22.4분기) | (22.3분기) | (21.4분기) | ||||
매출액 | 당해실적 | 2,781,195 | 2,356,570 | 18 | 1,994,274 | 39.5 |
누계실적 | 9,724,191 | 6,942,996 | - | 8,373,551 | 16.1 | |
영업이익 | 당해실적 | 74,043 | 61,949 | 19.5 | 94 | 78,669.10 |
누계실적 | 224,210 | 150,167 | - | 220,046 | 1.9 |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 당해실적 | 41,421 | 83,187 | -50.2 | -1,437 | 흑자전환 |
누계실적 | 211,171 | 169,750 | - | 231,254 | -8.7 | |
당기순이익 | 당해실적 | 44,180 | 64,047 | -31 | 89 | 49,540.40 |
누계실적 | 175,224 | 131,043 | - | 177,968 | -1.5 |
4. 지배 구조
장인순 외 5인이 지분율 약 19.54%를 지배하고, 자사주 약 12.85%를 가지고 있으면서 경영권을 방어하고 있습니다. 그 이외에 신영증권, 국민연금공단이 각각 7%를 보유하고 있지만 경영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창업주인 고 원혁희 코리안리 회장은 2016년 별세하였으며 평소 소유와 경영을 철저히 분리하는 원칙을 고수하여 지배구조의 투명성 부분에서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는 회사입니다. 장인순 님은 고 원혁희 회장의 부인이십니다. 그리고 원혁희 회장의 자녀들이 지분을 분배하여 가지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경영권은 원종규 사장이 물려받아서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항목 | 보통주 | 지분율 | 최종변동일 |
장인순(외 5인) | 27,510,277 | 19.54 | 2022-12-12 |
자사주 | 18,100,000 | 12.85 | 2020-09-03 |
신영증권(외 4인) | 10,382,294 | 7.37 | 2022-12-12 |
국민연금공단 | 10,135,602 | 7.2 | 2022-12-12 |
SKAGEN AS(외 4인) | 8,790,442 | 6.24 | 2022-12-12 |
이무섭 | 60,000 | 0.04 | 2022-12-12 |
지배주주의 주식담보대출 현황을 살펴보면, 총 191억원의 대출을 보유하고 있으며 종소세 50% 반영 시 특수관계인에게 최소 26억 원이 배당된다면 이자 납부하는 것에 문제는 없습니다.
구분 | 금액 | 비고 |
지배주주 대출 총액 | 19,104,072,727 | |
지배주주 이자 총액 | 1,337,285,091 | 연 7% 가정 |
지배주주 필요 금액 | 2,674,570,182 | 종소세 50% 반영 |
특별히 자본금이 희석되는 유상증자 및 CB에 관련된 사항은 없습니다. 과거에는 주식배당도 진행하였는데 다시 재개되길 기대해봅니다.
변동일 | 상장일 | 종류 | 변동주식수 | 변동후자본금 |
2022/12/13 | 2022/12/28 | 무상증자(보통) | 20,453,823 | 70,411 |
2014/03/14 | 2014/03/28 | 주식배당(보통) | 2,252,335 | 60,185 |
2012/06/13 | 2012/06/27 | 주식배당(보통) | 2,208,172 | 59,058 |
2010/06/11 | 2010/06/30 | 주식배당(보통) | 1,937,423 | 57,954 |
2008/06/12 | 2008/06/30 | 주식배당(보통) | 2,031,907 | 56,986 |
2006/06/15 | 2006/07/04 | 주식배당(보통) | 1,998,809 | 55,970 |
2004/07/16 | 2004/07/20 | 액면분할(보통) | 0 | 54,970 |
2004/06/15 | 2004/07/06 | 주식배당(보통) | 291,088 | 54,970 |
2002/05/30 | 2002/06/19 | 주식배당(보통) | 462,045 | 53,515 |
2000/05/30 | 2000/06/26 | 주식배당(보통) | 840,083 | 51,205 |
5. 배당 역사
1994년도부터 배당을 실시한 배당의 역사가 깊습니다. 1998년 IMF를 제외하고 모든 연도에 배당을 실시하였지만 꾸준히 증가하는 방향성은 없습니다. 다소 아쉬운 대목입니다. 꾸준히 성장하여 꾸준히 배당을 상승시키는 기업이 되었으면 합니다.
연도 | 금액 | 전년 대비 성장율 |
1994 | 400 | 전년도 내역없음 |
1995 | 600 | 50% |
1996 | 300 | -50% |
1997 | 300 | 0% |
1998 | - | -100% |
1999 | 250 | 전년도 내역없음 |
2000 | 250 | 0% |
2001 | 1,000 | 300% |
2002 | 1,000 | 0% |
2003 | 1,300 | 30% |
2004 | 1,750 | 35% |
2005 | 225 | -87% |
2006 | 200 | -11% |
2007 | 225 | 13% |
2008 | 165 | -27% |
2009 | 225 | 36% |
2010 | 165 | -27% |
2011 | 330 | 100% |
2012 | 60 | -82% |
2013 | 425 | 608% |
2014 | 225 | -47% |
2015 | 350 | 56% |
2016 | 325 | -7% |
2017 | 300 | -8% |
2018 | 275 | -8% |
2019 | 500 | 82% |
2020 | 450 | -10% |
2021 | 525 | 17% |
2022 | 430 | -18% |
6. 최근 3년 배당 : 배당 성향, 정책
배당 정책
배당 정책에 대해서는 특별히 가이드를 명확히 하고 있는 점은 없습니다. 최근 3년간의 배당 이력을 보고 최근 방향성을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회사의 원론적 언급은 아래와 같습니다.
"당사는 현금배당과 관련하여 최근의 배당 성향 수준을 유지하는 배당정책을 기조로 삼고 있으며, 경영상황에 따라 배당 성향을 증대하는 등의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당사는 상법 및 기타 관련법규에서 정한 배당가능이익을 한도로 회사의 성장정책을 담보하는 지속적인 지급여력 확보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주주총회에서 승인받은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에 따라 배당을 실시하여 장기적으로 기업가치를 상승시킴으로써 주주가치의 극대화를 시현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당사는 총 1,810만 주의 자기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향후 필요하다고 판단시 적법한 절차를 거쳐 자기주식을 취득할 수 있으나, 자기 주식의 추가 취득 또는 소각은 현재 계획하고 있지 않습니다."
최근 3년 배당 실적
최근 3년간의 방향은 배당성향 30~35%를 유지하는 수준입니다. 꾸준한 배당 상승보다는 배당성향 유지를 통해서 회사가 성장하면서 같이 이익을 분배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배당금이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배당수익률이 유지되는 것은 회사의 주가는 유지 또는 하락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회사의 꾸준한 성장을 기대합니다.
구 분 | 주식의 종류 | 2021년 | 2020년 | 2019년 |
주당액면가액(원) | 500 | 500 | 500 | |
(연결)당기순이익(백만원) | 153,347 | 142,052 | 188,710 | |
(별도)당기순이익(백만원) | 177,976 | 150,370 | 191,166 | |
(연결)주당순이익(원) | 1,423 | 1,252 | 1,550 | |
현금배당금총액(백만원) | 53,691 | 46,021 | 57,435 | |
주식배당금총액(백만원) | - | - | - | |
(연결)현금배당성향(%) | 35 | 32.4 | 30.4 | |
현금배당수익률(%) | 보통주 | 5.5 | 5.2 | 5.3 |
우선주 | - | - | - | |
주식배당수익률(%) | 보통주 | - | - | - |
우선주 | - | - | - | |
주당 현금배당금(원) | 보통주 | 525 | 450 | 500 |
우선주 | - | - | - | |
주당 주식배당(주) | 보통주 | - | - | - |
우선주 | - | - | - |
7. 22년 배당
22년도 총 배당 금액은 1주당 배당은 430원입니다. 작년 525원 대비 감소한 측면이 있어서 아쉬운 측면입니다. 배당수익률은 5.9%입니다. 배당 지급예정일은 명시되지 않았으나 통상적으로 4월을 예상하면 정확합니다.
1. 배당구분 | 결산배당 | ||
2. 배당종류 | 현금배당 | ||
- 현물자산의 상세내역 | - | ||
3. 1주당 배당금(원) | 보통주식 | 430 | |
종류주식 | - | ||
- 차등배당 여부 | 미해당 | ||
4. 시가배당율(%) | 보통주식 | 5.9 | |
종류주식 | - | ||
5. 배당금총액(원) | 52,770,863,770 | ||
6. 배당기준일 | 2022-12-31 | ||
7. 배당금지급 예정일자 | - | ||
8. 주주총회 개최여부 | 개최 | ||
9. 주주총회 예정일자 | - | ||
10. 이사회결의일(결정일) | 2023-02-16 | ||
- 사외이사 참석여부 | 참석(명) | 4 | |
불참(명) | - | ||
- 감사(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 참석여부 | - |
8. 적정 주가
코리안리는 현대 PER 7.26으로 코스피 보험업의 PER 5.93에 비하여 높은 수준입니다. 다만, 코리안리는 재 보험회사인 점을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코리안리 자체의 역사적 PER를 살펴보면 통상적으로 4~7 배수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현재는 7.42 배수 수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10배까지 도달했던 점이 있습니다.
구분 | 코리안리 | 코스피 보험 | KOSPI |
시가총액 | 10,970 | 424,236 | 19,411,997 |
매출액 | 84,887 | 1,222,334 | 26,400,793 |
영업이익 | 2,035 | 81,982 | 2,425,228 |
EPS(원) | 1,089 | 4,259.89 | 8,393.79 |
PER | 7.26 | 5.93 | 11.07 |
EV/EBITDA | 6.83 | ||
ROE | 6.16 | 7.12 | 10.84 |
배당수익률 | 5.67 | 4.04 | 1.78 |
베타(1년) | 0.28 | 0.59 | 1 |
9. 의견
코리안리는 보험회사의 보험회사라는 특정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확정성이 제한될 수 있지만 그만큼 사업이 안정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의 이익이 사건이 적게 발생하는 것에 결정되기 때문에 변동성을 예측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올해 배당은 430원으로 작년 525원 대비 감소한 것은 아쉬운 측면이 있습니다. 사업 확장의 제한, 예측 가능성의 어려움 등을 고려하여 투자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현금흐름을 중요시하는 투자자이시라면 현금흐름을 중요시하는 분들이 모여 있는 카페를 소개해드립니다. 하단의 링크를 통해서 함께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목표, 의견 공유 등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 글이 조금 도움이 되셨다면 좌측 하단에 공감버튼 클릭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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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할인 구매를 통한 생활비 방어
같은 상품 및 가격이면 할인을 통해서 생활비 방어를 하는 것도 현금흐름을 지키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이상으로 코리안리 22년 실적 배당 적정주가 사업모델 최근실적 지배구조 배당의견 배당역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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