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SCHD ETF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TF 운용사는 Charles Schwab 운용사입니다. 2011년에 출시되어 꾸준히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추적 오차 등 다양하게 실적을 검증할 수 있는 ETF입니다.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추적 지수
추적지수는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 입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S&P 에서 만든 지수입니다. S&P 는 S&P 500이라는 유명한 지수를 만든 신용평가회사입니다. 대한민국의 한국기업평가와 비슷한 역할입니다.
본 지수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Dow Jones 지수에 포함된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장 과정 중의 변동성보다는 안정적으로 성장을 완료하여 꾸준히 이익을 내는 회사가 많습니다. 다만, 그만큼 성장성은 적을 수 있습니다. 다우 지수에 포함된 회사 중에서 배당을 지급하면서 다음과 같은 조건에 해당이 되어야 합니다.
- 10년 이상 배당을 증가한 기업
- 10년 동안의 재무실적 : ROE, 배당수익률, 배당 성장률, 부채비율 등
이와 같은 기준으로 선정된 회사에 대해서 합산된 점수에 따라서 100개 기업을 선정하여 투자합니다. 단, 사업별로는 25% 이내로 한 기업에 대해서는 4% 이내로 투자를 하게 됩니다. 해당 비중은 배당수익률로 결정되며 분기마다 비중 및 종목 변경이 진행됩니다.
3. 구성 산업 및 종목
구성 산업은 꾸준한 배당을 실시 할 수 있는 산업이 여야 하는 만큼 IT, 금융, 소비재 등이 중심으로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IT서비스는 인간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산업임을 알 수 있습니다. IT산업이 21%, 금융이 20%, 소비재가 14%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가장 비중이 높은 회사는 브로드컴인 통신회사입니다. 비중은 약 5.2% 입니다. 2위도 통신분야의 시스코 시스템즈입니다. IT분야가 1~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통신, 반도체, 통신이지만 모두 IT서비스로 볼 수 있습니다. 5위는 물류회사입니다. 그 뒤로 국방, 식품, 건자재, IT회사가 포진되어 있습니다. 모든 회사가 이미 대부분의 성장을 마무리하고 경력한 독점적으로 꾸준히 인플레이션만큼의 가격인상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수 있는 회사들입니다.
4. 추적 오차 및 수익률
추적 오차왓 수익률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10년 전인 2013년도에 10,000달러 (약 1,300만 원)을 투자했다면 지속적으로 배당금을 재 투자하였을 때를 가정하여 SCHD는 31,647달러(약 4,100만 원)로 약 3.2배의 상승을 기록하였습니다. 변동성으로는 가장 낮은 3개월은 마이너스 21%이며, 가장 높은 3개월은 18% 상승입니다.
더불어. SCHD와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와의 차이는 거의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SCHD는 31,647달러이며,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는 31,940달러로 거의 오차 없이 추적을 하고 수익을 발생시켰습니다.
5. 비용 및 수수료
비용 등 기본정보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1년에 운용을 시작하여 비용은 약 0.06%입니다. 약 천만 원을 1년간 투자했을 때 약 6,000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100개 이상의 종목이 자동 분산 및 리벨런싱 해주는 비용으로는 합리적이라고 고려합니다. 현재 배당수익률은 약 4%입니다. 평소 3% 수준에서 다소 높은 수준으로 주가가 배당금 성장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하락한 상태입니다.
6. 분배금 지급 및 역사
최근 3년간의 분배금입니다. 분기마다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2020년 9월 대비 2022년 12월은 약 30% 성장하였습니다. 역사적 평균 성장률인 약 15%다 최근 성장률이 높은 상황입니다.
7.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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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OOOO ETF 알아보자! 분배금 비용 규모 종목 추적오차 지급 현황 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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