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볼만한 곳 베스트 5

부산 가볼만한 곳 베스트 5를 소개해드립니다. 

1. 감천문화마을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마을을 소개해드립니다. 감천문화마을입니다. 그리스 산토리니보다 더욱 아름다운 색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적으로는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머물 곳을 마련하기 위해서 산비탈을 개간하여 거주를 하면서 시작된 곳입니다. 

2009년 부터 시작된 마을 미술 프로젝트로 인하여 현재는 골목골목이 아름다운 미술 작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산의 대표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체험을 위해서는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 사이 방문이 좋습니다. 

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

 

2. 송도해수욕장 및 송도해상케이블카

송도해수욕장에서 송도해상케이블카를 통해서 바다위 전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송도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 서쪽 암남공원까지 1.62km를 바다 위를 가로 질러 운행합니다. 평소 누릴 수 없었던 바다위 이동을 만끽하면서 전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바다위를 지나며 송도해수욕장, 영도대교, 남항대교, 송도 해안둘레길, 기암절벽 등 다양한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출발지는 송도베이스테이션과 송도스카이파크이지만 일반적으로 베이스테이션에서 출발하는 것이 전망 측면에서 좋습니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연중 무휴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표마감은 오후 8시 30분까지입니다.

송도해상케이블

 

송도해상케이블카

 

3. 광안종합시장

부산에서 시장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수 많은 힙스터들이 모여서 힙한 상권을 이루고 있는 광안종합시장입니다. 얼핏보면 낡은 건물 같지만 자세히보면 잘 개조하고 잘 인테리어하여 다양한 감성을 보여주는 상가들을 하나둘씩 발견할 수 있습니다. 광안종합시장이라는 간판을 시작으로 다양한 상가들이 시작됩니다.

카페, 와인숍, 맥주, 베이커리 등등 많은 상가들이 수 많은 MZ세대와 관광객들 사이에서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광안종합시장

 

4. 다대포해수욕장

다대포해수욕장의 모래사장은 특별히 오랜 풍화작용 덕분에 매우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수심이 얕고 수온이 차지 않기 때문에 가족 단위, 아이들, 남여노소 모두 함께하기 좋은 해수욕장입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규모의 낙조분수와 함께 해변 공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년 4월 부터 10월까지는 분수쇼를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고우니생태길에서 다양한 동식물을 볼 수 있습니다. 부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낙조분수 운영시간은 4월~8월에는 평일 기준으로 오후 8시에서 30분간, 주말에는 오후 8시와 9시에 30분간 진행됩니다. 9월에서 10월에는 평일기준으로 오후 7시 30분에서 30분간, 주말에는 오후 7시 30분과 8시 30분에 30분, 20분간 진행됩니다.  

다대포해수욕장

다대포해수욕장 노을

 

5. 아홉산숲

부산에서 휴양림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아홉산숲입니다. 400년간 세상에 공개되지 않았던 숲으로 유명합니다. 소유주의 결정으로 400년간 비밀에 묶인 곳이 공개된 것입니다. 군도, 대호, 협녀, 칼의 기억, 달의 연인 등 울창한 자연이 필요한 영화에서 촬영 장소로 선정될 만큼 유명한 곳입니다. 다양한 생태계 처험도 가능합니다.

울창한 대나무 군자락은 아홉산숲의 대표 명소입니다. 숲인만큼 물과 편한 신발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모기기피제와 부채는 무료로 대여 받을 수 있습니다. 유모차, 자전거, 등산용구는 금지입니다. 애완동물은 동반 불가입니다. 개방시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마지막 입장은 오후 5시입니다. 11월부터 2월의 마지막 입장은 오후 4시까지입니다.

아폽산숲

 

 

http://ahopsan.com/

이상으로 부산에서 가볼만한 곳 베스트 5를 선정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