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삼성전자 고졸신화 신당 창당 준비 극비리

'검수완박' 강행 과정에서 민주당과 멀어진 후 독자노선을 선택한 무소속 양향자(광주 서을)이 신당 창당을 준비중입니다.  양향자 의원은 고졸 출신의 삼성전자 반도체 전문가입니다. ㅇ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임원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경제 및 민생에 대해서는 중립적인 방향을 유지해온 인물입니다. 

 

언론에 따르면 이르면 이달 말쯤에 신당 창당을 위한 발대식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신당 창당을 준비가 예견되고 있는 그룹은 금태섭 전 의원, '정치 9단'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 등을 중심으로 무당층을 모으기 위한 신당 창당이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방향을 정하지 못한 무당층 표심 약 30%를 쟁탈하기 위해서 정치권이 국민에게 많은 제안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누군가는 신당 창당으로, 누군가는 기존 정당에서의 혁신으로 국민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자 노력 및 경쟁할 것으로 보입니다. 

양향자 의원은 지난 3월 국회를 통과한 반도체 산업 지원 특별법의 뼈대를 만드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습니다. 국민의힘의 반도체특위 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반도체 전문가로서의 역활을 보여주였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에서는 여당에서의 활동을 아쉬워했다는 전언이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소선구제에서는 제3당 창당 및 활동이 매우 불리한 구조입니다. 이러한 구조 속에서도 많은 정당이 정책 경쟁을 한다면 국민과 국가에는 좋은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