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39살, 30대의 마지막 해를 보내고 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제 소개를 간단히 드리는 이유는 누구라도 제 글을 끝까지 읽는다면 반드시 빠르게 은퇴하여 파이어족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고 끝까지 실행을 하였는데, 은퇴하지 못하셨을 경우 제가 적절히 보상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읽어보고 자기에게 맞지 않는다면 실행을 안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맞을 수도 있으니 한번 쯤 읽어 보시는게 어떠실까요? 인생을 바꿀 수 도 있는 기회일 수 있습니다.
저는 흔한 로또 한번 사보지 않았습니다. 그 흔한 초심자의 운도 없었습니다. 큰 시세 차익을 본 적도 없습니다. 오히려 시세차익을 노리다가 자본을 잃은 적이 있으면 있었지 결과론적으로 보면 많은 수업료를 냈습니다.
이런 제가 어떻게 대박 없이 30대에 은퇴하여 파이어족이 될 수 있었을까요?
이렇게 생각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3억이 있다면 은퇴하실 수 있으실까요? 5억이 있다면 은퇴하실 수 있으실까요? 바로 결정이 어려우시다면 혹시 이런 것 때문이 아닐까요?
점점 과학의 발전으로 2021년 기준 86세로 증가하였고, 게다가 기대 수명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금 2030 세대가 86세에 다다르는 시점이 된다면 기대수명이 100세로 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물가와 최저임금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이 상승하면 전반적으로 물가 상승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2012년 4,580원인 최저임금은 2022년에 9,160원으로 정확히 2배가 올랐습니다. 연평균성장률로 7.18% 상승한 것입니다. 이게 무엇을 의미할까요?
수중에 10억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 돈이 10년 뒤에는 가만히 있어도 5억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얼마나 두려운 일인가요? 세상에 이런 도둑이 없습니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최소 10년에서 최대 60년까지 많은 범주가 있을 것 입니다.
이러한 화폐가치 반감기가 10년마다 찾아오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에만 반감기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도둑 덕분에 평생 일을 해도 가난해질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은퇴할 때까지 얼마가 필요할까요? 이렇게 질문을 던진다면 일확천금을 벌거나 모어야 은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을 이렇게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매달 얼마가 자동을 생기면 은퇴할 수 있으실까요? 만약에 여러분에게 매달 300만 원을 주고 매년 물가 상승률만큼 지급 금액을 올려준다고 하면 어떠실까요?
당장 10억 주는 것보다 은퇴가 더욱 자연스럽게 결정될 수 있지 않을까요? 매달 300만 원이라면 1인 가구가 적당히 먹고살 수 있는 기준입니다. 조사에 따르면 1인가구의 평균 생활비는 160만 원이라고 합니다. 300만 원이라면 그 2배 정도는 됩니다.
그리고 물가에 따라서 매년 올려주는 겁니다. 이정도면 은퇴하고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고, 실패하 고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는 과정에서 성공도 하여 대박이 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물론 처음부터 후자의 방향으로 한 것은 아닙니다. 대박을 노리고, 대박 주식을 찾고 대박 부동산을 찾고 대박 코인을 찾아 헤멧 습니다. 시세 차익을 본다면 아래 사진과 같이 그 순간에는 축제와 같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저도 시세차익을 누린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투자를 하는 과정에서 잘될까? 다시 반복이었고 손실은 본 적도 있습니다. 100만 원의 시세차익을 보았지만, 결과적으로 더 큰돈을 투자했다가 1000만 원을 잃고 아예 투자의 세계를 떠나버리는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이것이 투자의 세계의 냉정 함입니다. 저축된 금액도 증가하고 시세차익을 본 적도 있지만 통장에 잔고가 늘어난다고 해서 은퇴를 결심할 수는 없었습니다. 왜일까요?
저축된 금액이 압도적으로 많지 않는 이상 돈을 죽을 때까지 쓸수 있을까? 계속 물가가 오르는데 괜찮을까?
이 정도쯤이면.. 눈치채셨을까요? 바로 현금흐름입니다. 아! 잠깐! 실망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단순히 현금흐름이라는 단어만을 이야기하기 위해서 이런 장문의 글을 작성한 것이 아닙니다.
조금만 더 함께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아주 큰돈으로 은퇴한 것이 아닙니다. 은퇴라는 개념은 월급을 위해 일하는 것에서 스스로 즐거운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 일도 안 하고 실제로 집에서 쉬기만 놀기만 하면 일주일이면 심심해집니다.
작은 돈이지만 차곡차곡 모으고 저의 투자 원칙대로 투자를 해서 저는 결국 은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은퇴를 했다고 해서 일을 안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적어도 남들이 시키는 일을 억지로 재미없지만 월급날을 위해서 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여기까지 글을 읽으셨다면 마음의 준비가 많이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다음 포스팅에 방법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인 방법론에 대해서 설명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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