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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가입 비교 : 삼성화재 VS KB손해보험

by 현금흐름 교수 2023. 12. 2.

매년 다가오는 자동차보험 가입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가입 시즌마다 다른 보험사와 비교해보면서 가입해보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삼성화재에서 가입하였고, 올해도 일단 삼성화재에서 견적을 산출해보았습니다.

 

삼성화재는 약 38만원이 나왔습니다. TMAP 운전자 할인이 16%가 적용되고 나중에 거리대비 환급까지 생각한다면 더욱 할인이 많아지겠지만 현재는 이렇습니다. 삼성화재는 3,000km 이하일 경우에는 32%까지 환급을 해줍니다.

 

차량 단독사고를 포함했을 경우입니다. 약 52만원입니다.

 

5천km 이하까지는 24%인데, 연간으로 환산하면 평균적으로 5천km 이하로 타는 것 같습니다. 

현재 보험료가 약 38만원인데 TMAP 운전자 할인으로 16%, 환급으로 32%까지해서 약 절반 수준의 할인을 노려봅니다. 

 

하지만, 커넥티드, 블랙박스 착한운전 할인특약과 중복이 안되기 때문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KB손해보험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약 52만원입니다. 하지만 대중교통 특약 8%를 적용받는다고 하면 약 48만원입니다. 또한, KB손해보험이 결제과정에서 카드 종류에 따라서 주유권이 2~3만원이 제공되는 점이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약 45만원까지 생각할 수 있습니다.

 

KB손해보험은 운행거리에 따란 할인율이 삼성화재보다 좋습니다. 4천km이하 운행시 30%를 환급해줍니다. 4천km이하 구간에서 24%를 할인해주는 삼성화재보다 할인율이 높습니다.

 

티맵안전할인의 경우에는 12.3%로 삼성화재보다는 조금 낮습니다.

 

만약에 4천km 이내로 운행을 한다면

삼성화재는 티맵 16% + 24%로 약 40%이고

KB손해보험은 티맵 12.3% + 30%로 약 42.3%로 KB손해보험이 약 2.3% 우위에 있습니다. 

KB손해보험은 커텍티드카가 현대,기아 등의 차량으로만 한정되는 것은 아쉽습니다. 전반적으로 KB손해보험이 보험료를 더욱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고려됩니다.

다만, 삼성화재의 경우 단독사고 담보를 제외할 수 있는 옵션이 있는데 이것을 반영하면 37만원 수준으로 감소합니다. 평소 운행의 습관으로 단독사고의 가능성을 고려하여 가입여부를 결정하면 더욱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감소할 수 있습니다. 

 

KB는 차량가액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부분으로 금액을 최대한 조절하여 48만원 수준인 것입니다. 차량가액을 낮출지, 단독사고를 제외할지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할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의 운전습관을 고려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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